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스 민렌드 (문단 편집) === [[창원 LG 세이커스]] === [[파일:찰스 민렌드_lg.jpg]] 06-07 시즌 [[창원 LG 세이커스|창원 LG]]는 [[신선우]] 감독이 부임하면서 전 시즌 베스트 5중 [[현주엽]]을 제외한 주전선수 모두가 바뀐 팀이었고, 민렌드는 [[현주엽]]과 함께 팀의 베테랑으로서 [[박지현(농구)|박지현]], [[이현민(농구)|이현민]],[*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갓 입단했을 때] [[퍼비스 파스코]](201.3cm) 등 젊은 선수들의 중심을 잡아주면서 [[창원 LG 세이커스|창원 LG]]를 정규리그 2위까지 올려놓는다. 골밑 파트너 파스코가 워낙 굳은 일에 특화된 선수였던 덕분에[* 06-07 시즌 평균 9.4점-9.1리바-1.6블록] 민렌드는 오랜만에 수비부담을 덜고 공격에 집중, KBL 입성 후 가장 높은 평균 28.6득점(리그 2위.[* 이때 1위는 무려 35.1점을 기록한 [[피트 마이클|핏마 교주]];;;])에 경기당 2.68개의 3점슛(리그 2위.[* 1위는 2.72개의 [[방성윤]]])을 꽂아넣었다. 그러나 정규리그 3위팀 부산 KTF와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 경기 도중 [[장영재]]의 도발에 흥분한 동료 외국인 선수 파스코가 심판을 밀치며 퇴출, 영구제명까지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고, 결국 창원 LG는 상대적으로 우세한 전력에도 불구, 부산 KTF에게 1승 3패로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고, 민렌드 역시 KBL 무대를 떠나게 되었다. KBL 외국인선수 제도가 다시 트라이아웃으로 회귀하면서, 만 33세의 민렌드는 우크라이나 리그에 진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얼마 후 은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